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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활동가 교육4차시
작성일 2015-04-07 오후 2:26:59 조회수 2510
작성자 평화도서관 활동가 교육생 김회님 이메일 bbanh@hanmail.net

4차시는 뉴저지주 제노사이드교육

#제노사이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한민족 전체를 없애는 것을 말하며 1994년 주져지의회에서 의무교육 만장일치 ,다른 주는 권고 함

#1-4학년; 따돌림,차별,편견방지, 5학년이상-중등: 사회역사적 이해 예) 난징대학살 자료

첨부자료는

1.학습활동: 편견과 반감(대화체 4가지)

출처: 시만,데이비드 편견과 반감 편견편 뉴욕: -비방연맹

2.우리의 인권

출처: 커밍스,개인의 차이,어린이를 위한 인간관계 경험,매디슨,위스콘신: 매디슨 공립학교

3. 증오심 테스트지: 편견관련

4. 집단에 대한 사고방식조사: 질문지가 우리현실과 조금 떨어져 만들어 오기로

예를 들면 지역감정 주제 또는 다문화가족 편견 주제로 각자 만들어와 다음 5차시 20분 간 함께 나누기로

485차시 함께할 책은 나치는 왜 유대인은을 학살 했을까?’ 읽고 토론입니다.

415일은 1강이 추가되어 10-2시까지 입니다

 

교육이 끝나고 함께 둘러앉아 오붓한 시간 가졌습니다. 봄바람과 팔자좋은 밤이와 낭구(밤나무 이름을 딴) 황수경님의 새로운 가족 개두마리와 함께 즐거운 점심시간

반찬만 가져오면 밥까지 해주시는 평화를 품은집 너무 감사합니다.

황수경님 친정 아버지의 재미난 유머도 들으며 맛있는 밥을 먹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지요 .바빠서 먼저가신 두분 아쉽네요. 다녀와서 평화를 품은집을 강추하는 글과 사진들과함께 여기저기 밴드에 올렸어요. 친절한 네이버 길찾기를 캡처한 사진, 평화교육 안내문과 함께 행복한 미래교육포럼, 고양교육희망네트워크 ,놀이하는사람들고양파주지회, 제가 공부중인 정토회 가을불대 다 합하면 500여명 될겁니다. 그중 한두명쯤은 걸려서 오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평화를 품은집과 도서관이 앞으로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런 일은 개인의 사재를 털어서가 아니라 공공의 영역으로 되어져야 한다는 생각, 앞으로 교육청,시청과 연계하여 학교출장 평화교육을 활발히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등등을 하게하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평화를 품은집과 도서관을 마음으로 후원하며 재능기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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