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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품은 집은


'평화를 품은 집'은
지리적으로는 남북 분단의 상징인 DMZ와 임진강에 근접하고,
역사적으로는 한국 전쟁 때 중국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품은 집'은
사는 곳이 다르고 역사와 문화, 종교도 다르지만
서로의 차이와 다름이 인정되는 세상,
인간의 존엄성이 기본이 되는 세상,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
나로 인하여 남을 아프게 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평화를 품은 집'은
평화, 인권, 환경 관련 도서를 주로 갖춘 전문 도서관 '평화도서관'을 운영합니다.

'평화를 품은 집'은
평화, 인권, 환경 관련 영상물 상영, 관련 기획전시회 및 세미나 개최,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공간 '평품소극장'을 운영합니다.

'평화를 품은 집'은
최근 100년 동안 대량 학살이 일어났던 지역인 아르메니아, 난징, 폴란드(오시비엥침, 비르케나우, 마이다네크), 캄보디아 킬링필드, 르완다 등의 학살에 관련된 도서, 영상자료, 역사 개요를 전시한 '제노사이드 역사자료관'을 운영합니다.

'평화를 품은 집'은
일본군의 '위안부' 제도로 인해 강제, 반강제로 끌려갔던 여성들의 모습을 닥종이 인형으로 제작하여 전시한 '다락갤러리'를 운영합니다.

'평화를 품은 집'은
SORA의 유기농 건강빵과 더치 커피, 핸드드립 커피, 책향기가 어우러진 북카페 'SORA Bread'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