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평화 교육
독일의 역사 교육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외면하면서 어떻게 평화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최호근 교수는 민간인 집단 학살 같은 부담스러운 과거를 외면하고 인권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낯 뜨거운 일이라며 “독일의 역사 교육에서 배울 점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담스러운 과거사를 대하는 방식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평화 교육을 연구해 온 최호근 교수로부터 독일의 교육 사례를 들으며 우리의 평화 교육을 생각해 본다.

■ 강연자 : 최호근 교수(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
■ 일시 : 2018년 8월 25일 오후 2시
■ 장소 : 평화를품은집 평화도서관 (파주시 파평산로389번길 42-19)
■ 문의 : 031-953-1628

☞신청방법 구글 설문지 https://goo.gl/forms/Y2RmWS9Zop1wkpL92
*참가비 10,000원(간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