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평화도서관 > 평화책 이야기
평화책 이야기
이 색 다 바나나
작성일 2023-05-25 오후 3:01:52 조회수 136

<<이 색 다 바나나>>

 
제이슨 풀포드·타미라 숍신 쓰고 그림/신혜은 옮김/봄볕

 

바나나는 노란색?

사과는 빨강색?

풀은 초록색? 하는 질문을 던진다.

당연하지!’라고 답한다면 그 당연함에 소동을 일으키는 책이다.

책표지처럼 초록도, 연두도, 노랑도, 갈색도 모두 바나나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한다.

마지막 장에


빈 네모에 내 피부를 대보며 피부색이 다 다른 우리 모두 사람이라는 메시지는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함께 읽고 내가 가진 고정관념에 대해 얘기해보면 좋겠다.. 

이전글 프레드가 옷을 입어요
다음글 n분의 1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