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5일 도서관 정기 휴관일  도서관을 떠나 설악을 찾았습니다. 창문을 열면 설악의 풍경이 그대로 보이는 곳에 앉아 2015년의 활동보고와 2016년 설계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중간에 물론 바닷가를 볼 좋은 기회도 있었구요

함께 한다는 것은 서로 의지하고 따라주는것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옵니다. 평화를 품은집 평화도서관에 힘실어주고 계시는 많은 회원친구들을 생각하며 16년 역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악의 기운을 받아 2016년 평품집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