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품은 집 2층 다락갤러리에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기획전] 국경 없는 마을, 국경 없는 마음!'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11월 11일, '국경없는 마을'의 저자 박채란님과 스리랑카에서 온 니로샨님을 모시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직접 만든 영상를 보고, ?양지석님의 '대금 공연'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가 함께 어울려 맛을 내는 '비빔밥'과 같이 되기를 희망하며 비빔밥을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