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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평화영화 《교쿠사이(玉碎)의 그 진실 -오키나와가 부르는 아리랑》
작성일 2017-08-06 오후 12:03:38 조회수 2874

20178월의 평화영화 교쿠사이(玉碎)의 그 진실 -오키나와가 부르는 아리랑

 

평화를품은집은 8월의 평화영화로 1945년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 징용 된 조선인 군속과 위안부의 한스러운 삶을 30여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장편 다큐멘터리 박수남 감독의

교쿠사이(玉碎)의 그 진실 -오키나와가 부르는 아리랑를 상영합니다.

 

상영 영화 : 교쿠사이(玉碎)의 그 진실 -오키나와가 부르는 아리랑

 

상영일 : 8월 매주 일요일(6, 13, 20, 27) 오후 2

 

정보 : 박수남 감독, 132, 전체 관람가

 

키워드 : 전쟁, 민족차별, 학살

 

SYNOPSIS

교쿠사이(玉碎)의 그 진실

-오키나와가 부르는 아리랑

 

태평양 전쟁이 막바지이던 19453. 미국이 일본 오키나와에 상륙해 최초로 일본 영토 내에서 미군과 일본군의 전면전이 벌어졌다. 급기야 전원 '옥쇄' 명령으로 가족끼리 서로를 죽이거나 수류탄으로 자결하는 비극이 일어나고... 오키나와 전쟁 중 살아남은 중인들이 흥얼거리는 아리랑은 멀리 고향을 떠나 일본군에게 몸도 마음도 인간으로서의 존엄마저도 짓밟혀버린 동포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5회 부산평화영화제 대상 수상,

 

*출처: http://bpff.tistory.com/entry/

*더 자세한 영화정보 http://www.geocities.jp/nutigafu/korea/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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