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평화도서관 > 평화책 이야기
평화책 이야기
바빠요. 바빠
작성일 2015-07-18 오후 4:29:32 조회수 2463

즐거운 함성입니다.

7월16일은 김중철 선생님의 두가지 강연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평화를 이야기 하는 어린이문학 작가'를 오후에는 '그림책과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만났습니다. 이 강의에는 광주 '노미숙 그림책 연구소 '  '태안 동화읽는 어른모임' 또 춘천, 파주, 고양등 

여러지역에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날 광주에서 새벽같이 올라온 분들은 평화도서관에서 1박을 했지요

강연을 끝내고 함께 가을바람처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강의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동이 틀무렵까지 책이야기를 하느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그리고 7월17일은 수원의 햇님달님 도서관에서 다녀가셨습니다. 우수도서관으로 연수기회를 가진 도서관 식구들의 밤 새기는 또 달랐지요. 많은 이야기들을 하며 즐거운 웃음소리가 밤새 들렸답니다. 

 

오늘 18일은 지역의 성당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 센타의 친구들이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

모두 모여 '울지마 톤즈' 다큐영화를 본후 평화에 대한 책을 보며 시끄럽게 수다떠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 오늘밤은 숲 친구들의 1박2일이 있습니다. 도서관이 들썩들썩 합니다. 

즐거운 함성입니다. 





 

이전글 함께 읽어요 2
다음글 그길에 세발이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