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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도서관 소식
[북 스테이에서 온 편지] 아이들에게 그날의 광주를 어떻게… 밤 지새우며 고민
작성일 2017-10-21 오전 11:09:59 조회수 3259

 

한국일보에 실린 기사(링크)입니다.

 


 

 

"창 밖 숲 속에선 귀뚜라미가 끝없이 울어대고 도서관의 밤은 깊어만 가는데 부산의 책쟁이들은 도대체 잠 잘 생각을 하지 않는다. 책 속에서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는 어떻게 하지? 아이들이 이 단어를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운동화 비행기’ 글을 수십 번 읽고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의 의미를 헤아리면서 이렇게 그림책을 꼼꼼히 읽어본 적이 없다며 모두들 한마디씩 한다."

 

-  평화를품은집 평화도서관 황수경 관장ㆍ북스테이 네트워크(bookstay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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